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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극‘누나’의 주인공 송윤아(33)가 최근 포스터 사진 촬영을 마치고 주말 안방극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MBC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송윤아는 장마로 인해 빡빡해진 촬영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얼굴에 피곤함이 가득했지만 베테랑 연기자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스스로 제안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며 촬영에 임했다.
극중 스물 여섯살 ‘승주’로 분하는 송윤아는 이미 서른을 넘어선 나이에도 어려보이는 외모와 뽀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발랄한 이미지의 승주와 무척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고 제작진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송윤아는 그간 보여졌던 성숙한 이미지를 벗고 20대로 돌아간다. 돌연한 사고로 부친을 잃고 철없는 동생들과 세상에 내던져진 장녀 역할로 열연하는 것.
이에 송윤아가 애교 많지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승주’캐릭터를 통해 경쟁 프로그램인 KBS‘소문난 칠공주’의 네자매와 주말 안방극장을 놓고 어떤 맞불경쟁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의 김정수 작가의 작품인 ‘누나’는 씩씩한 20대 여성 승주(송윤아)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송윤아는 지난해 초 SBS '홍콩 익스프레스' 이후 1년반만에 이번 작품으로 TV컴백한다.
[MBC 새 주말극 '누나'에서 20대 여성으로 분하는 탤런트 송윤아. 사진은 '누나'의 포스터. 사진제공=MBC]
[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