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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첫딸 채연이 가수 채연보다 더 예쁘다”
정웅인 “첫딸 채연이 가수 채연보다 더 예쁘다”
배우 정웅인이 19일 얻은 첫딸 채연을 공개했다.

정웅인은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고생한 부인 이지인 씨와 소중한 딸 채연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6월 12세 연하의 이지인 씨를 아내로 맞은 정웅인은 1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딸을 품에 안았다.

정웅인은 “비단 채, 서까래 연 ‘채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며 “가수 채연보다 더 예쁘다”고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딸 채연이를 바라보며 “쌍꺼풀 좀 봐요, 돈 벌었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부인 이지인 씨도 “정말 좋고 예쁘다”며 “채연을 보고 다들 아빠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정웅인은 채연을 낳을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첫 아이를 낳을 때는 힘겨운 산고가 뒤따른다. 그러나 정웅인은 “내 아내는 2시간 만에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뿅~ 낳았다”며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웅인은 못말리는 딸 채연을 향한 사랑을 자랑했다. 정웅인은 “얼마 전 채연이가 기침을 하다가 코로 코딱지가 나왔는데 너무 예쁜 나머지 코딱지 맛을 봤다”며 “아빠 마음을 알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정웅인은 고생한 아내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며 “다음에 채연이 동생으로는 딸을 낳아주고, 다음에 아들도 부탁한다”며 자식 욕심을 드러냈다.

정웅인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문희’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김미영 기자(grandmy@newsen.com)





2007.05.2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