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스타 박민지가 '쌩얼 검객'으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첫 방영된 KBS '최강 울엄마'에서 여주인공 채린 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민지는 오는 18일에 방영되는 2회분에서 쌩얼 검객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지난 3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검도장에서
촬영을 끝낸 박민지는 검도 대련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아냈다. 이날 드라마 촬영스태프들이 대역 스턴트맨을 준비했지만
결국 박민지는 대역없이 직접 촬영을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우산 결투 신에서도 남학생 4명을 가볍게 제압하면서 촬영팀을 놀라게 한 박민지는 이번 검도 신에서도 탁월한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을 지켜본 성준해 PD는 "박민지가 소화해내기 힘든 장면이라 생각해 스턴트맨을 대역으로 준비했지만 대역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을 정도로 박력있는 장면을 연출해 무척 놀랐다"며 만족을 표했다.
박민지는 "극중 1등만을 요구하는 엄마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장면이어서 배운대로 스텝을 밟으면서 있는 힘껏 검을 내리쳤다"고 말했다.
KBS '최강울엄마'에서 채린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민지는 MBC 주말드라마 '문희'에서도 박상면의 딸 '김들'역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avalo@joynews24.com)
2007.03.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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