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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타 박민지(18)가 ‘까칠녀’로 변신한다. 박민지는 오는 11일 첫방송되는 KBS2 청소년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에서 주연
오채린 역을 맡았다. 박민지는 극중 자존심을 강한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공부 음악 운동 등 다방면에서 완벽함을 갖춘 여고생을 연기하게 된다.
박민지는 “어릴 때부터 엄마 손에 끌려다니며 온갖 사교육을 다 받았다”며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오채린은 실제 내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아 애정이 많이 간다”고 밝혔다. 박민지는 운동과 음악에 모두 능한 오채린 역을 소화하기 위해 현재 검도와 태권도 도장을 다니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극중 역할 때문에 시작한 운동 덕에 다이어트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며 즐겁게 촬영을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박민지는 극중 타고 나오는 S보드도 겨우 2시간을 배워 수준급 실력까지 올랐다는 후문.
2003년 패션 전문지 Ceci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발을 디딘 박민지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문희’와 영화 채널
CGV를 통해 개봉한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에 출연중이다.
헤럴드경제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2007.03.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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