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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강수연, MBC 주말극 '문희' 타이틀롤 낙점 |
원조 월드스타 강수연(41)이 SBS '여인천하' 이후
6년만에 TV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에는 20년간 줄곧 영화 출연만을 고집하다 2001년에야 비로소
SBS '여인천하'에 출연한 그녀가 성인연기자로서 두번째 고른 작품은 오는 2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연속극 '문희(극본 정성희·이한호, 연출
이재갑)'.
송윤아 주연의 '누나' 후속작인 이 작품은 여주인공 '문희'의 인생을 통해 한 여성의 치열한 사랑과 삶에 대해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 어머니상, 여성상에 대한 통찰과 반성을 담고 있다.
강수연이 분한 주인공 '문희'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자식을 떠나보내게 되는 등 파란 많은 삶을 겪으며 복수를 꿈꾸는 여성으로 그려진다.
한편, 강수연은 작년 영화
'한반도'에서 명성황후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2001년 '여인천하'로 그 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1987년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아제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인정받았다.
마이데일리
장서윤 기자(ciel@mydaily.co.kr)
2007.01.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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