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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MBC '메리대구 공방전'의 이하나 지현우가 SBS '쩐의 전쟁'의 박신양 박진희를 눌렀다. 이하나 지현우가 네티즌이 선택한 베스트 커플로 선정됐다.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하나 지현우 커플이 39.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극 중 이하나 지현우는 뻔뻔하고 천방지축 캐릭터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사랑 신경전을 펼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다.
2위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경성스캔들'의 강지환과 한지민(30.8%)이 차지했다. 극 중 강지환은 '10분이면 경성의 모든 여자를 꼬실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서우완 역으로 한지민은 조선의 마지막 여자라 불리는 나여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3위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의 이정재 최지우 커플이 올랐다. 12.8%의 지지율을 얻은 이 커플은 홍콩에서의 목숨을 건 사투, 마약 사건 등으로 사랑이 깊어지는 단계다.
시청률면에서는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의 박신양 박진희 커플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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