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엽기 백수`커플인 메리(이하나)와 대구(지현우)가 드라마 속 베스트 커플에 등극해 화제다.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가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MBC `메리대구 공방전`의 이하나와 지현우가 당당히 1위에 오른 것. 총 4950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메리대구커플은
39.3%에 달하는 표를 얻었다. 극중 뻔뻔하고 당당한 두 백수의 환상호흡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2위는 1569표 (31.7%)를 얻은 KBS2`경성스캔들`의 강지환과 한지민에게 돌아갔다. `10분이면 경성의 모든 여자들을 꼬실 수
있다`고 장담하는 능청스런 모던보이 선우 완과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신여성 나여경의 연애모드가 가열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달콤한 키스장면을 선보인 이정재 최지우 커플이 총 607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재미있는 대목은
시청률 최상위권에 있는 드라마의 커플들이 예상외로 부진을 보였다는 점.
시청률 30%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드라마 SBS`쩐의 전쟁`의 박신양과 박진희 커플은 총 501표를 얻으며 4위에 랭크되는 데
그쳤다. 드라마의 인기를 고려하면 예상외의 결과인 셈. 또한 KBS인기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윤정희와 김석훈 커플은 0.6%를 얻었다.
(사진=MBC 제공)[하수나 기자 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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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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