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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사진=MBC) | | [이데일리
김은구기자] 배우 안연홍(3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안연홍은 1살 연하의 e-스포츠 프로 게임팀 르까프 오즈의 조정웅
감독과 3개월째 교제중이다.
3일 안연홍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녀는 3월 지인의 소개로 조 감독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안연홍은 평소 게임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의 열렬한 팬이어서 조 감독과 만난 이후 빠른 시간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 감독은 안연홍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줬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으로
발전했다.
안연홍의 인터넷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심경이 잘 드러나 있다.
안연홍은 미니홈피
대문에 조정웅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5월29일 ‘우리 둘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맞닿는
무릎의 따스함을’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히치의 마지막 연인’의 글귀를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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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과 연인 조정웅 감독(사진=안연홍 미니
홈피) | |
또 5월27일에는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람은 죄가 될 테니까’, 5월23일에는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날 살아가게 할 테니. 그대가 날 지킬 테죠’
등의 글로 연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미니홈피 다이어리 란에는 조 감독의 흑백 사진에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게 미소를 주는 사람. 언제까지나 함께였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도 이 글을 읽고 ‘어서
결혼하세요. 그리고 행복해지셔야죠’, ‘정말 어울려요. 사랑 영원히’, ‘결혼 골인 하시길’, ‘내친 김에 결혼까지’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5월25일에는 ‘사랑해’라는 글자가 적힌 바탕화면 위에 ‘나보고 밝아졌다고, 환해졌다고 날 아는 주위 사람들이
한마디씩 던집니다. 이 모든 게 당신 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 어두웠던 내게 다시 미소를 찾아준 당신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연인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아역 탤런트로 데뷔한 안연홍은 그동안 KBS ‘토지’, ‘용의 눈물’, SBS ‘여인천하’, MBC ‘달콤한
스파이’, ‘누나’와 현재 방송 중인 MBC ‘메리 대구 공방전’ 등 드라마와 영화 ‘못말리는 결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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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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