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이태원 근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현빈은 가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트로트 편곡 버젼으로 불렀다. 박현빈은 가수 지망생인 여주인공 탤런트 이하나가 코러스로 아르바이트 하는 스튜디오에서 정식 녹음하며 노래를 가르쳐 주는 가수로 출연했다.

박현빈은 올해 초에도 KBS 2TV '사랑과 전쟁'의 응석받이 연하 남편 역할로 출연해 코믹연기를 보여줬던 적이 있다. 박현빈은 6월 3일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사랑의 마라톤대회 대전지역 행사에 참여한다.

김성의 기자 [zzam@jesnews.co.kr]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