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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지현우 '메리대구 공방전'
이하나-지현우, '메리 대구 공방전'

【서울=뉴시스】

 

탤런트 이하나(25)와 지현우(23)가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메리대구 공방전’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이하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나 ‘메리’라는 이름을 얻은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등장한다. 숱한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셔도도 굴하지 않은 채 온갖 경품과 견본품, 사은품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면서도 마냥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캐릭터다.

 

지현우는 무명의 무협소설가 ‘강대구’ 역이다.

 

같은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하루도 마다않고 결전을 벌이며 산다. 이야기는 남산 일대를 주무대로 전개된다. 일상 속에 무협과 뮤지컬의 팬터지를 곳곳에 배치한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비밀남녀’ 등을 집필한 작가 김인영씨가 극본을 쓴다. ‘떨리는 가슴-기쁨’, ‘달콤한 스파이’를 연출한 고동선 프로듀서가 연출한다.

 

이하나, 지현우 외에도 메리의 초등학교 동창생이자 대구의 선배인 선도진 역에 이민우, 오만방자한 성형미인 이소란 역에 왕빛나가 캐스팅됐다.

 

안연홍, 이영하, 기주봉, 이혜숙, 이기열, 김혜정, 박노식, 이병준, 윤현숙, 임주은, 곽지민 등도 출연한다.

 

‘고맙습니다’ 후속작으로 5월16일 방송된다.

 

<관련사진 있음>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2007-04-1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