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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기 13회' 담덕 부대의 비밀무기는 '공포심'자극?
[사진=mbc '태왕사신기']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극본 송지나 / 연출 김종학)가 백제와의 전쟁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 13회에서는 담덕이 백제를 공략할 비책을 실행에 옮겨나갔다.

태왕사신기 13회에서는 백제와의 전쟁을 앞둔 담덕의 '광개토대왕'의 면모를 보여줄 것인가 기대되는 가운데 방송됐다.

백제 국경으로 이동 중이던 연호개(윤태영 분)와 연호개가 이끄는 군대는 담덕(배용준 분)의 개마무사대가 그들과 합류할 것이라는 어전에 동요한다. 

연호개는 개마부대와 함께 기하가 수호신으로 함께 올 것이라는 전갈을 받고 복잡한 심경에 사로잡힌다.

주무치(박성웅 분)는 담덕과 함께 목숨을 바칠 시우부족의 사람들을 이끌고 오고, 이들과 마주선 담덕은 비로소 안심을 하게 된다.

담덕이 궁에 숨어 지내며 사냥을 나간 것이 아니라 백제를 향해 진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가려(박상원 분)는 대장로(최민수 분)를 찾아가 화를 낸다. 연호개는 담덕의 어지를 전한 거물촌 현공의 말을 듣더니 현공을 가두라고 말한다.

담덕(배용준 분)의 아기를 잉태한 기하(문소리 분)가 낭떠러지에서 자살하려는 순간 빛을 내며 낭떠러지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기하의 자살을 맞으려다 이를 본 화천회의 사량(박성민 분)은 "하늘의 피, 하늘이 주신 아기'때문"이라며 기하에게 일어난 일에대해 짐작하며 설명한다.

그 시각 담덕은 악몽을 꾸고 깨어나지 못하고 있자 수지니(이지아 분)가 담덕을 깨우자 담덕은 악몽에서 놀라며 수지니를 안는다.

24일 방송이 끝난뒤 나온 13회 예고편에서 세번째 신물 청룡 '처로'(이필립 분)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을 기대케 했던 이필립은 25일 밤 방송에서  태왕사신기 14회 예고편에 등장했다. 처로의 어린시절을 짐작케 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백제 석현성을 기습침입하려던 담덕(배용준 분)은 침입전 군사들에게 3가지를 주의시킨다.

담덕은 "첫째는 적들과 창칼라고 싸우지 않는다.  우리들의 무기는 '공포'다. 둘째는 이번 전투의 승리는 '속도'에 달렸다. 일곱날 안에 적의 성 세채를 함락시키고 이십일 안에 적의 성 열채를 빼앗는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죽지마라! 목숨을 버리고 싸우는 놈은 필요없다. 어떻게든 살아서 내곁에 있어라"라며 명령을 내린다.

이날 담덕이 이끄는 부대의 일진 병사들의 임무는 싸우지말고 '공포심'만 심으라고 명한다.

팽팽한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신물을 먼저 차지하려는 호개와 최소한의 살생으로 전쟁을 마무리 하려는 담덕이 각각 백제를 향해 출격하는 '태왕사신기' 13회는 25일 당초 방송시간이었던 오후 9시 55분 에서 1시간이 지난 오후 11시에 방송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07-10-26 (0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