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판타지 사극 ‘태왕사신기’(송지나·박경수 극본, 김종학·윤상호
연출)의 개성 있는 조연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절노부 부족장 흑개의 아들 쇠두루(민지오)와 화천회의 행동대장 사량(박성민), 그리고 대장간계의 신의 손 바손(김미경)이 바로 그 주인공.
지난 5회에서 쇠두루는 격구 시합 전날 황군의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은 자신을 구해준 담덕에게 지속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젠틀함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기하의 무예 스승으로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신비로운 인물인 사량의 카리스마도 빛을 발했다. 그리고 흑수말갈 대장장이의 딸로 의리
넘치는 ‘터프녀’ 바손의 명연기도 ‘태왕사신기’의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8회 분에는 조연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 8회에서는 사량이 기하의 부탁으로 바손의 대장간을
찾아가 주무치와 거래를 시작하고, 쇠두루는 난민촌에 숨어 있는 태자 담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티에스지 프로덕션 문화산업 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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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8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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