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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현] 욘사마 배용준의 '태왕사신기'가 12월 3일 일본 NHK 방송을 앞두고 '대장금'의 인기를 능가할 조짐이다.
일본 내에서 이미 발매된 2008년 '태왕사신기' 달력이 '대장금' 달력 가격 2100엔(한화 약 1만6000원)보다 높은 2300엔(한화 약 1만8000원)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태왕사신기' 달력은 긴 은발머리를 한 모습, 검을 들고 카리스마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등 배용준이 등장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돼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일본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 관계자는 "아직 일본 내에서 방송도 되지 않은 '태왕사신기' 관련 제품이 벌써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배용준의 모습에 대한 일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러내는 일"이라며 "한류 열풍의 주역이었던 '대장금'을 뛰어넘는 가격으로 책정됐다는 것도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현 기자 [tanaka@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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