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관리자 조회:
'태왕사신기' 최민수, '백발노인' 변신 눈길
최민수 악역 파격변신

'태왕사신기' 화천회 대장로역 화제

 최민수
 "최민수였어?"

 

 '태왕사신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화천회' 대장로역의 최민수의 파격변신이 도마에 올랐다.

 

 화요일(11일) 마지막 부분에 등장했던 기괴한 백발노인이 수요일(12일) 방송에서 최민수인 것으로 드러난 것.

 

 '화천회' 대장로는 '쥬신의 후예'들이 하늘의 힘을 가질 수 없도록 막기 위해 광개토대왕 담덕(배용준)과 처음부터 끝까지 갈등을 지속하는 인물이다.

 

 온몸에 주름이 가득한 채 목소리마저 음산한 '악역'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최민수는 5시간에 걸친 특수분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의 이런 변신에 '카리스마 연기 압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던 반면, '발음이 너무 이상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목에 힘이 들어가 외국어인 줄 알았다'는 부정적 의견도 이어졌다.

 

 최민수는 처음 이 부분을 중국어로 소화했지만,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해 다시 우리말로 덧입히는 이중고를 겪었다. 따라서 극중 입모양과 대사가 조금씩 어긋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것.

 

 한편 태왕사신기는 수요일 방송에서 TNS 집계 2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김소라 기자 scblog.chosun.com/sodavero>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7-09-13 (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