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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의 ‘태왕사신기’, 대박 조짐 보이나

 

 

한국 최초의 판타지 서사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포스터가 8월 10일 전격 공개되었다.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결합으로 제작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태왕사신기’는 최고의 한류스타 배용준을 비롯 문소리, 최민수, 독고영재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를 저버린 채 첫 방송이 네 차례나 연기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는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활동했던 고구려를 배경으로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제작비에만 43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판타지 서사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주인공 광개토대왕 배용준(담덕 역)의 단독 포스터와 주인공과 사랑과 대립의 운명에 맞서게 되는 문소리(기하 역)와 또 한 명의 여주인공 이지아(수니지 역) 등 포스터 총 2종이다.

 

배용준의 단독 포스터는 문무를 겸비한 영웅의 카리스마뿐 만 아니라 백성을 사랑하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지도자로서 존경 받는 광개토대왕의 모습을 담았고, 3인 포스터는 세 주인공의 강렬한 운명을 암시하는 장엄한 느낌의 영화 포스터를 방불케 했다.


 

 

‘태왕사신기’는 오는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 ‘태왕신기 스페셜’을 시작으로 11일(화)~13일(목)에 1~3부가 방송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NHK를 통해 10월 일본 방영을 추진 중인 ‘태왕사신기’가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7-08-13 (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