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본인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한지민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귀가 섹시하다”는 농담을 늘어놨다.‘그럼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이 있다”고 답했다.
‘언제가 그렇냐’는 질문에 “화장했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김제동과 함께 ‘연예가 중계’ MC로 활약 중인 한지민은 “‘연예가 중계 MC를 1년 반정도 맡아왔는데 아무도 욕심을 안 낸다. 내가 쭉 해야겠다”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한지민은 함께 작업한 스태프들에게 준비한 간식을 직접 먹여주며 정(情)이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송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지민은 최근 CF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CF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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