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이산’에서는 노론세력의 회합을 소집한 정순왕후(김여진 분)가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세손 이산(이서진 분)을 폐위시키겠다며 동궁전을 장악하고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긴박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5일 방송에서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이산'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산’ 스페셜은 주인공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방송 뒷이야기, NG 퍼레이드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다시 한번 자체 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왕과나’는 12.9%, KBS '못된사랑’은 6.0%로 시청률 하락세를 이어갔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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