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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멤버, 좌충우돌 ‘이산’ 촬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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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영된 MBC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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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15일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월화사극
‘이산’에 깜짝 출연했을 때의 숨겨졌던 에피소드가 19일 공개됐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간판 드라마인
‘이산’이 만난 다는 것만으로 화제를 낳았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산’ 깜짝 출연은 방송 후 드라마 속 무한도전 멤버들을 찾는 쏠쏠한 재미를
남기며 또 다른 화제를 낳은 바 있다.
19일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이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에 도전하는 모습과
촬영장 속 숨겨졌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는 보조출연 특집 편을 공개한 것.
무한도전 멤버들의 좌충우돌 NG열전과 ‘이산’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을 보고 흥분하는 멤버들의 모습도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 중 유일하게 대사 있는 인물을
맡게 됐던 박명수는 계속해서 대사를 NG 내면서 결국 배역을 유재석에게 내주고 마는 장면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08년 반장 선거에서 유재석을 밀어내고 당당히 반장으로 뽑힌 박명수의 첫 반장 신고식을 지켜보는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기도 했다.
인터넷팀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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