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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이산 만나 주말 인터넷 화제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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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드라마 이산이 만나 주말 오후 화제를 만들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행인, 가마꾼, 익위사,
청국 상인, 주막 손님 등의 역활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반장선거로 1인자로 등극한 박명수는 방송 시작부터
1인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선 탤런트 한지민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로써 한지민은 김태희, 이영애,
최지우, 이효리 등과 함께 무한도전에 출연한 미녀스타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이서진 분)과
애뜻한 사랑을 나누는 성송연 역을 맡았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gamedesk@chosun.com]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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