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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방송에 이어 15일 방송된 '이산 36회'에서도
'무한도전' 멤버들이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전날 대부분의 멤버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날
'이산36회'에서는 멤버 대부분이 눈 깜짝할 새 스쳐지나가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했는지 조차 확인이 쉽지 않았다.
그나마
호위병으로 분장한 유재석과 정준하 정도만이 확인이 된 상태.
'이산'의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유재석과 정준하는 주막집 손님 역을,
박명수와 정준하는 가마꾼 역을, 하하는 익위사 관원 역을, 정형돈은 청나라 상인 역을 각각 연기한 바 있고 유재석과 정준하, 그리고 정형돈은
대사있는 역을 소화해 관심을 모았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틀에 걸친 '이산' 출연 장면 해답은 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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