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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과 `무한도전`만났다, 그 시너지 효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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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C]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드라마 '이산'에 특별출연했다.
12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다음주 예고 편에서 6명의 멤버들이
'이산'에 촬영한 장면이 일부 공개 되었다.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 6명은 일반 엑스트라들처럼
줄을 서서 배역을 받았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유재석은 취객으로, 정형돈은 청국 상인, 정준하는 궁을 지키는 익위사로 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이산' 용인오픈세트장에서 사극 복장으로 촬영에 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연하는 '이산'은 오는 14과 15일
방송되는 35회와 36회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주 '무한도전'에서는 '이산'에 출연하는 모습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어서 다음주에는 두 프로그램 시청률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이산 34회를
검색하며 혹시나 예고장면에 멤버들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며 다음 주에 방송될 '이산'과 '무한도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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