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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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역 탤런트 서신애(왼쪽)와
박지빈 |
아역 탤런트 박지빈(12)과 서신애(9)가 '커플 탱고'에 도전한다.
MBC 월화 사극 '이산'에서 정조(이서진)의 아역을 연기했던 박지민과 장혁, 공효진 주연의 MBC 미니시리즈 '고맙습니다'에 출연했던
서신애는 오는 30일 오후 9시4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공개홀에서 생방송을
진행될 '200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그 동안 연습해온 탱고를 팀을 이뤄 선보일 예정이다.
'2007 MBC 연기대상' 시상식의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올 한해 MBC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박지빈 군과 서신애 양은 이번 행사 오프닝에 함께 나서 탱고를 추는 모습을 보여줄 것"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아역 스타는 현재 탱고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번 깜짝 이벤트는 시청자 및 선배 연기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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