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공주님돼요"
조회:
'허준' 이후 8년만에 사극
'… 정조대왕' 서 화완옹주역
배우 성현아가 8년 만에 사극에 복귀한다.
성현아는 최근 MBC 사극 <이산-정조 대왕>(극본 김이영ㆍ연출 이병훈)에 합류했다. 지난 1999년 MBC 사극 <허준>에 출연한 이후 꼬박 8년 만이다.
성현아의 캐스팅은 본인의 의지와 제작진의 필요가 맞아 떨어지며 이뤄졌다. <허준>을 연출하며 성현아의 가능성을 본 이병훈 PD는 주저없이 성현아를 선택했다.
성현아는 좋은 배역을 위해 체력적인 부담도 감수했다. 성현아측 관계자는 “성현아는 최근 MBC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를 마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게다가 사극은 체력적인 부담이 많은 분야다. 본인의 출연 의지가 강해 말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
성현아는 이번 작품에서 화완옹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정조(이서진)의 라이벌로 등장해 정권을 둘러싼 정략 대결을 벌인다.
성현아측 관계자는 “성현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성현아는 확실한 캐릭터의 방향과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제작진과 의논하는 등 캐릭터 분석에 한창이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2007-08-25
번호
제목
날짜
조회
431
'이산' 이서진 "윙크는 내 아이디어, 걱정했어요"
2007-11-16
430
이병훈PD “‘이산’ 연장은 없다”
2007-11-16
429
'홍국영 어록' 탄생시킨 한상진, "꿈이 이루어졌다"
2007-11-16
428
한상진 "이순재에게 주례 부탁했다 퇴짜 맞았다"
2007-11-16
427
이서진 "드라마 속 윙크, 반응 좋아 다행"
2007-11-16
426
한지민 "지상렬 애드리브 때문에 NG를 많이 낸다"
2007-11-16
425
이병훈PD "신문기자 사칭 전화로 곤욕 치뤄"
2007-11-16
424
'이산' 이병훈PD "'왕과 나'에 앞섰다고 생각하지 않아"
2007-11-16
423
이순재 “대선 정치권 ‘이산’ 통치 이념 배워라”
2007-11-16
422
‘홍국영’ 한상진, 이산 버리고 숨은 이유?
2007-11-16
421
‘앙숙’ 이서진-성현아, ‘연장’ 단어에 한마음
2007-11-16
420
'이산' 감독, "'왕과 나'는 심플하다는 강점이 있다"
2007-11-16
419
'이산' 또 다른 주인공 김홍도 투입된다
2007-11-16
418
이서진 "'다모' 때 이산 맡았으면 못해냈을 것"
2007-11-16
417
'이산' 이병훈 PD "픽션과 팩트의 연결 어렵다"
2007-11-16
416
월화극 1위 '이산' 이병훈PD "시청률은 늘 바뀐다"
2007-11-16
415
'홍국영' 한상진 "40번 NG내고 정신 바짝!"
2007-11-16
414
'화완옹주' 성현아 "어떻게하면 더 독해보일까"
2007-11-16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