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수목 드라마 <아일랜드> 기획 : 김사현 극본 : 인정옥   연출 : 김진만   방송 : 수,목 밤9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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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복 역의 김민준!

 


"이젠 '장두령'을 잊어라!"

혹시 '다모'속 장성백을 만나고 싶어 '아일랜드'를 선택했다면 잠시 정서적 충격을 받을 지 모르겠다. 전혀 예상치 못한 그의 모습에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는 더 이상 멋진 웨이브진 머리를 휘날리며 민생을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달리지 않는다.

지나가는 아이들의 돈을 갈취하거나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무조건 작업을 걸고 어떤 특정한 직업도 없이 배회하며 여자에게 빌 붙어 사는 생양아치 이재복!
이제부터 우리가 만날 김민준은 이런 뻔뻔하고 느물 느물한 낯선 인물이다.

하지만 너무 실망하지 말기를.....
그런 재복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 가슴 깊이 울림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인간 이재복을 만날 수 있을것이다.
그는 인생을 알고 상대방의 아픔을 볼 줄 알며 또한 그 아픔을 쓰다듬어 줄 줄 아는 따뜻한 남자이다.

"천사 같드라. 에로천사. 슬픈 천사...
내가... 별루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늙어서 그런지... ...그게 보인다, 어린 에로 천사야.
"
에로 배우 시연(김민정 분)을 처음 만나 건네는 그의 대사이다.
이렇게 툭툭 내 뱉는 그의 말 한마디가 시연에게는 커다란 위안과 힘이 되어 준다.

이번 작품까지 3편의 드라마로 우리를 만났던 김민준!
사실 이번 작품이 그가 배우로서 또 한번 한 움큼 클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 될지 모르겠다.
현장에서 만난 그는 실제 이재복이 된 냥 실실 웃고 다니고 옷차림, 걸음 걸이 또한 허우적 허우적 참 자유롭게 누비고 다녔다.

연기를 하는것이 새로운 도전이고 재미있다는 그!
그가 이번에 우리에게 선사할 이재복이라는 인물은 분명 강하고 중독성 있는 인물로 다가오리라는 확신이 서는건 현장에서 언뜻 언뜻 보여주는 그 진지한 눈빛과 강한 연기에 대한 열정 때문일 것이다.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함께 느껴 보시길!

 촬영장 속에서 그를 만나다!

 

 김민준 싸인!

어린 학생의 돈을 빼앗고 뿌듯해 하고 있는 재복!

그의 양아치 연기의 최고의 스승은 감/독/님/

진지하게 감독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상대 배우 시연(김민정)이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너무도 진지하게 관찰하고 있다.

다시 재복이 된 김민준! 느물 느물 대본을 보면서 연기에 몰두 중이다.

시연에게 머리를 맞는 장면!
그는 리허설과 NG 때문에 계속적으로 10대 이상을 맞아야 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진지하게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는 모습!

여러분! 9월 1일(수) 9시 55분 저 김민준, 이재복이라는 새로운 인물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 갑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iMBC 홍정미






2004-10-12(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