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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베이지, ‘히트’에 깜짝출연
발라드곡 ‘그림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가수 베이지가 MBC 월화드라마 ‘히트’에 깜짝 출연한다. 베이지는 극중 차수경(고현정)이 수사를 하기 위해 들른 횟집 종업원 역할로 등장, 고현정과 대사를 주고받는 등 비중 있는 연기를 소화할 전망이다.

베이지의 소속사는 11일 “‘히트’ 관계자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베이지를 보고 눈빛과 표정이 마음에 들어 추천을 했다”면서 “‘히트’팀에서 베이지에게 많은 분량의 신을 제시했지만, 베이지는 자신이 전문 연기자도 아니며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에는 자신이 준비가 안 됐다며 만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가수 데뷔 전에 연기 수업을 받은 바 있는 베이지는 “데뷔 전에 연기 레슨을 받긴 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한 게 아니라서 약간은 두려운 게 사실”이라며 “톱 연기자인 고현정 선배님과 함께 대사를 주고 받는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경험이며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이지의 방송분은 오는 22일 18회에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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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