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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김용건, 치사랑-내리사랑 |
【서울=뉴시스】
탤런트 하정우(28)가 아버지의 내리사랑을 드러냈다.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C TV 월화드라마 ‘히트’(연출 유철용·극본 김영현 박상연) 제작발표회에서 하정우는 “다른 아버지가
자식을 대하듯 늘 똑같이 걱정 하신다”고 공개했다.
드라마에 주연으로 등장하는 아들이 아버지는 걱정스럽지 않을까.
하정우는 “연기에 대한 언급 보다는 열심히 해라, 최선을 다해라, 술 먹고 사고치지 말아라”는 등의 주문을 한다고 전했다.
하정우의 아버지는 중견 탤런트 김용건.
같은 일을 하는 부자지간으로서의 조언보다는 다른 아버지와 같은 내리사랑에서 비롯된 걱정이 앞선다는 고백이다.
하정우는 ‘히트’에서 재벌 집 아들에 능력이 있지만, 반대로 상처를 갖고 있는 검사 ‘김재윤’ 역을 맡았다.
탤런트 고현정과 일과 사랑에 얽히는 인물이다.
“처음에는 나이차 때문에 호흡에 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다”는 하정우는 “막상 만나니 누나 같은 느낌이었다. 누나처럼 친밀감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그 덕에 촬영이 수월했다”는 설명이다.
2007-03-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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