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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전직 형사 역으로 정극 도전
고현정 출연 드라마 '히트'서 전직 형사 '김영두' 역 맡아

가수 김정민(38)이 연기자로 변신, 첫 정극에 도전한다.

김정민은 3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극 'H.I.T.(히트)'(가제, 김영현 극본 · 유철용 연출)에서 전직 형사 '김영두' 역을 맡아 인간미 있는 연기를 펼친다.

이 드라마에는 고현정이 강력반 형사 '차수경'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김영두'는 '차수경'과 형사 시절 동료로 '차수경'이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의지하는 인간미 있는 캐릭터다.

김정민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등 시트콤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정통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정민의 소속사 측은 "김정민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모든 스케줄을 미루고 연기에만 매진하고 있다"며 "기회가 닿는다면 이번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해보고 싶은 욕심도 내고 있다"고 전했다.

'히트'는 한국판 CSI수사대를 표방하며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갈등과 노력을 담는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2007-01-0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