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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인표의 국내 첫 촬영 현장 엿보기!<기자간담회모습, 촬영현장스케치>

나는야 천하장사!

곡물창고 인부로 변신한 천태산.
쌀가마 두 가마니도
번쩍번쩍~

* 차인표는 아역시절이 끝나는 6회 중반부터 <영웅시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긍정적 사고방식과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태산'역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역할에 만족합니다.

기자간담회 중..
(군산의 한 식당)

"촬영할 때 돈 많은 사람 역할보다 개인적으로 없는 사람역할이 편해.. 아무곳이나 주저앉을수도 있고 옷을 자주 안갈아 입어도 되고.. 갑부역할은 더워도 양복 입어야 하고 길거리에 쭈그려 앉아 있지도 못해 불편.."

역할에 넘 충실한 거 아니세요!
죄지은것도 없는뎅~쭈그려 앉아 있는
'태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분장 수정 중!

부리부리한 눈썹은 그의 매력 중 하나!

우리는 죽마지우!

'태산'의 어릴적 짝꿍답게 '인규'(이동수분)는 촬영에 들어가기전 '태산'의 조장완장을 다시 달아주며 꼼꼼히 체크해 주는 모습.

6월의 군산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촬영막간 그늘을 찾아 쉬고 있는 차인표.

점심식사와 기자간담회 후 촬영장(군산의 오픈스튜디오)으로 이동하는 모습.

일제시대에 웬 핸드폰?!

<영웅시대> 엑스트라총각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