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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식이 시작되고 신랑 강수의 입장!
그는 자기 결혼식 마저도 일때문에 지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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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신부 나영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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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풍랑이 지나고 이제 평온을
되찾은 엄마의 모습!
힘겨웠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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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입장을 하던 나영은 살짝
옆을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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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충걸 선생에게 손을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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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당황스러워 하던 충걸은 그런
나영의 마음을 알고 따뜻한 미소를 보내며 나영의 손을 잡고
입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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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구들 그런 모습에 모두 놀라
뒤를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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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을 입장 시켜 주고 자리로 돌아가려던
충걸을 엄마 옆 자리에 앉혀 드리는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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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 신랑 신부 즐겁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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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아래만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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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당황스럽지만 그 모습 웃으며
보고 있는 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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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에 옥심 이모뿐 아니라 미애와
수영 또한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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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또한 당황스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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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일을 끝내고 온 듯 자기 자리에
앉는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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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식이 시작되고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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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 예쁘게 바라보고 있는 결혼
선배 수영과 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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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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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의 시할머니, 그리고 시누이 준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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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속을 썩였었지만 집안의 가장
큰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나영의 결혼식을 새로운 감회에 젖어 보고
있는 가영과 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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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행복한 결혼식을 누구 보다 기뻐해
주고 싶지만 옆의 충걸이 너무 신경이 쓰이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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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강수타령'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3월
27일(일) 저녁 7시 55분 행복한 나영과 강수의 결혼식에 참석하셔서
그 마지막까지 꼭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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