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관리자 조회:
고두심 '대상복을 이웃에게' . 박한별과 모금활동

MBC "한강수 타령'의 어머니와 며느리가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 돕기에 나섰다.

고두심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출연중인 '한강수 타령' 식구인 박한별 봉태규 이은지와 이전에 출연했던 KBS '꽃보다 아름다원' 의 딸 배종옥 등과 함께 모금활동을 벌였다.

마침 두 작품을 통해 KBS MBC에서 지난 연말 연기대상을 타, 이날 고두심에게는 상복을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는 셈이 됐다.

[고두심(왼쪽서 두번째), 박한별(왼쪽)이 행인들을 상대로 구호를 외치며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사진 송일섭 기자 andlyu@]



 [2005.1.11 (화) 마이데일리 송일섭 기자]




2005-01-1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