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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S’ 눈이 즐겁다! 여황제 명세빈 다양한 의상 눈길

MBC 수목드라마 ‘궁S’(연출 황인뢰)가 패션의 향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패션은 여황제 명세빈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의상이다.

‘궁S’에서 입헌군주국 대한민국 황실 최초의 여황제 화인여황으로 열연 중인 명세빈은 극중 기품 있고 우아한 여황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만한 패션을 선보인다.

명세빈의 고급 패션은 부드러움과 위엄을 동시에 갖춘 이미지와 화인여황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는 평가.

극중 화인(명세빈 분)은 엉겁결에 황위계승서열 1위가 된 철가방 후(세븐 분)의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궁S’만이 가진 다양한 볼거리가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의상이 선보여질지 사뭇 기대가 된다.



뉴스엔 고홍주 기자(becool@newsen.com)




2007.01.18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