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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S’ 허이재 벌써 CF 파격 발탁, 개런티 1억5천만원
‘궁 S’ 허이재 벌써 CF 파격 발탁, 개런티 1억5천만원
허이재가 MBC ‘궁S’ 방영을 앞두고 광고계에서 파격적 대우를 받았다.

현재 녹차 광고와 피자 광고를 통해 신선하고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허이재는 롯데제과 신제품 ‘립파이’와 6개월 단발에 1억5천만원 이라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롯데제과 측은 새롭게 런칭하게 된 신제품 ‘립파이’와 드라마 MBC ‘궁S’의 방영을 앞두고 2007년 새해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허이재의 신선하고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매치돼 신인이지만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일본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허이재가 도쿄 시내를 여행하다 맛집을 찾아 가던 중 파이를 먹고 반하게 된다는 콘티로 구성됐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의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 허이재는 “춥고 고생도 많았지만 처음 해외에서 촬영하는 CF라서 즐겁고 재미있었다”며 “촬영 스탭들과 힘들 때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는 파이가 많은 힘이 됐다”고 촬영 소감을 나타냈다.

최근 허이재는 광고계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자, 화장품, 의류, 통신 등 생활용품 업계에 걸쳐 다양하다.

한편 허이재는 27일 처음으로 MBC ‘궁S’의 세트 촬영을 시작했다.



뉴스엔 이정아(happy@newsen.com)




2006.12.28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