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궁S에서 귀족녀 신세령역을
맡은 박신혜가 드라마에 임하는
것에 대해 '독기를 품을 거예요"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박신혜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은 궁S 에 올인하고 있다며
자신이 맡은 신세령은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완벽한 역에 부합하기 위해 승마, 펜싱, 예절 교육 등과 내면적으로도 부족할 것 없는 귀족녀로서의
감성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혜가 맡게 된 신세령은 극중 명예와 권력, 재산을 모두 갖춘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못하는 것이
없는 완벽녀로 학창시절부터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실력과 출중한 미모로 황후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그러나 이후(세븐 분)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이러한 황실 주변에 큰 변화가 찾아오면서 보여주는 다양한 내면 감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궁S 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독기를 품을 거예요"라며 당찬 각오를 보여주는 박신혜, 이전에 주로 맡았던 소위 순둥이 같은 청순한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반대적인
캐릭터를 맡아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궁S에서 보여줄 박신혜의 당차고 도도한 귀족녀로 분한 박신혜의
연기 모습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최근 연기자의 최대의 찬사 '새로운 발견'을 예고하고 있다.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2006.12.06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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