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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윤은혜는 '용감하게' 송지효는 '우아하게'
'궁'의 헤로인이 될 윤은혜와 송지효가 극중 캐릭터에 맞게 각각 '용감'하고 '우아'하게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했다.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게 될 MBC 새 수목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에 출연하게 된 윤은혜는 극중 겁이 없는 '채경'의 성격에 맞게 용감하게 말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황태자' 주지훈과 '황위서열 2위'의 김정훈과 함께 전통놀이 중의 하나인 '격구'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한 윤은혜는 말을 타고 달리다가 이마에 상처를 입기도 했지만, 특유의 씩씩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또 송지효는 캐스팅이 확정 된 이후 다른 배우들보다 더 자주 승마장을 찾는 열정을 보여 흔들림 없는 우아한 승마 장면을 보여줘, 남자 배우들보다 용감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윤은혜와 송지효 모두 '궁'을 통해 멋진 취미이자 특기를 갖게됐다고 만족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내년 1월 11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궁'은 현재 사전 제작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총 방영 분의 60%정도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궁'의 윤은혜(왼쪽).송지효. 사진제공 = 에이트픽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2005-12-2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