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회:
'궁' 주지훈·송지효, 영국 대신 태국간다
박소희 작가의 동명 인기만화를 토대로 제작하는 MBC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의 주지훈과 송지효가 27일 보름일정으로 태국 로케이션을 떠난다.

드라마 '궁' 제작진은 "극중에서 '신이' 역의 주지훈이 황태자가 된 이후 태국왕의 즉위 기념식에 축하 사절로 방문하는 등 외교 활동을 벌이는 내용분을 촬영하기 위해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태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또, 여자친구인 '효린' 역의 송지효도 태국을 방문중인 주지훈을 찾아와 스캔들의 빌미가 되는 장면을 촬영하게 된다. 이번 태국방문 장면은 원작에서는 영국을 방문하는 내용이었으나, 드라마 상에서는 태국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수정됐다.

24일 경기도 모 고교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궁'은 대한민국이 황실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앞집여자', '보디가드', '명랑소녀 성공기' 등을 만든 에이트픽스가 제작에 나섰다.

'궁' 관계자는 "현재 태국 로케이션 내용은 주지훈과 송지효의 촬영분이 주된 내용으로, 후에 윤은혜가 합류할 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사전제작 방식으로 3개월 간에 걸쳐 제작되는 '궁'은 내년 1월 16일부터 MBC를 통해 방송을 탈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2005-12-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