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연출 황인뢰)의 네 주인공 윤은혜·주지훈·김정훈·송지효가 100여명의 제작진 및 출연진과 건배를 외치며 단합을 도모했다.
9월 말부터 약 3개월의 촬영일정에 들어가는 이들은 23일 오후 7시께부터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 속속 모여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이 진행되길 기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윤은혜와 주지훈, 김정은, 송지효를 비롯해 탤런트 김혜자·심혜진·윤유선, 송병준 에이트픽스 대표, 황인뢰 PD, 인은아 작가
등 출연진과 제작진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황태후 역을 맡은 김혜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재미도 있고 유익한 드라마가 되길 바라고 또 그렇게 될거라 믿는다"는 소감을 밝혔고
황후 역의 윤유선은 "대본을 읽으며 젊은이의 감성과 문화를 느낄수 있었다. 대한민국 황후라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윤은혜와 주지훈, 김정훈, 송지효는 젊은 주역들 답게 심야 단합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가 하면, 선배 연기자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박소희 작가의 동명 만화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궁'은 2년의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사전제작시스템으로 만들어될 예정. 이달
말부터 약 3개월간의 촬영에 들어가며 2006년 1월부터 총 20부작으로 MBC에서 방송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