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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즌2는 6개 에피소드에 사전제작"

MBC 수목 드라마 '궁'이 인기를 끌면서 결말과 시즌 2의 내용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궁' 제작사인 에이트픽스의 관계자는 "시즌 2 제작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아직 출연배우들과의 조율과 MBC와의 계약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 2의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약 6개 정의 에피소드가 검토중이다"며 "'궁' 시즌 1 제작 전부터 입헌군주제라는 설정이 재미있고 판타지 드라마이기에 이 배경에서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토되는 시즌 2의 내용은 주인공들이 대학생으로 성장한 후의 이야기, 선대 황제 시절의 이야기 등이 검토중이다.

이 관계자는 "시즌 2를 제작하게 된다면 기필코 사전제작제로 완성시키겠다"며 "시즌 1의 경우 사전제작을 목표로 했지만 상황상 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극 후반부에서 시청자들의 피드백 영향을 받으며 스토리 얼개가 변한 부분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현재 다시 극 전개를 밀도있게 재정비하고 있고 시즌 2를 위해 결말 부분을 일부 수정하고 보완하게 될 것이다"며 "그러나 애초 시즌 1 제작부터 잡아놓았던 열린 구조로 가는 결말은 그대로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즌 2 제작을 위해 시즌 1의 애초 시놉시스나 결말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





2006-03-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