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회:
'궁' 세 주인공의 녹차 모델 '공통점'
 황실의 공식 음료는 녹차?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 등 드라마 '궁'의 세 주인공이 공교롭게도 녹차 모델로 활동한 공통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한국코카콜라가 새로 출시한 '산뜻한 하루 녹차'의 모델로 최근 녹차 모델로 가세한 케이스. 이달 중순부터 온에어될 광고에서 윤은혜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 산뜻한 하루를 선사하는 뮤지 역할을 맡아 궁의 채경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든다.

 주지훈은 동아 오츠카의 녹차음료인 '그린타임'으로 새 모델로 발탁됐다. 그린타임 측은 주지훈이 보여준 수려한 황태자의 이미지가 고급 녹차를 지향하는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기대를 걸고 있다.

 송지효는 2004년에 태평양의 '가루 설록차'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나간 광고를 다시 감상하는 등 새롭게 주목받는 상황.당시의 광고에서는 지금 보다 더 앳된 모습으로 신인 시절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어 하루 조회 건수만 30만개에 달할 정도로 광고계에서는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세 배우들이 광고를 통해 녹차 예찬론을 펴고 있는만큼 몇해전 불어닥쳤던 녹차 음료 열기가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2006-03-0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