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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황태자’ 주지훈
‘황태자’ 인기가 온라인에서 급상승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신’역을 맡고 있는 연예인 ‘주지훈’이 네티즌에게 콕 찍히며 ‘왕의 남자’ 이준기의 인기를 뒤쫓고 있는 것.

주지훈은 ‘궁’에서 황태자비 ‘채경’으로 분한 윤은혜와 호흡을 맞추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극중에서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처럼 잘 생긴 데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망가질 줄 아는 ‘국산’ 황태자로 등장, 소녀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다. 네티즌은 주지훈의 과거 모델 시절 사진을 서로 돌려보고 있으며, 디시인사이드에 개설된 ‘궁’ 갤러리에서 주지훈의 사진이 게재되면 조회수 100여건이 삽시간에 올라갈 정도다.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도 한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 신문사 여기자를 성추행한 데다 “여기자를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명해 네티즌의 집중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여성계에서는 최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으나 당사자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난 탤런트 ‘김지우’도 화제였다. 시트콤 ‘논스톱5’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지우는 체형관리업체의 도움을 받아 2개월 동안 7㎏의 체중감량과 함께 허리 사이즈를 3.5인치나 줄이며 완벽한 S자 몸매의 섹시 미녀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체중감량 전 사진에서 두툼한 허벅지와 통짜 허리가 공개되자 ‘예전 사진의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가수 ‘서태지’도 깜짝 이슈 인물로 떠올랐다.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더피온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네티즌의 깜짝 클릭을 받았다. 인기댄스그룹 NRG의 멤버인 ‘이성진’이 한 라디오에서 군복무 후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이성진과 연인관계로 알려져 왔던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도 덩달아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칸
권오용기자]





2006-03-03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