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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70년대의 문근영? 과분하죠"
"70년대의 문근영? 문근영에게 미안하죠"

중견 탤런트 임예진(46)이 문근영과 방송토크쇼에서 비견돼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연출 전수진 연태흠)의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움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임예진(46)을 인터뷰했다.

16세 때 영화 '파계'로 데뷔해 70년대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사랑받던 임예진은 현재 인기드라마 MBC TV '궁'을 비롯해 영화 '다세포 소녀' '썸데이 서울' 그리고 각종 쇼프로그램과 CF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국민여동생' 문근영에 빗대어 '70년대의 문근영'으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임예진은 "'70년대의 문근영'이라고 하면 문근영에게 미안하죠. 그 시절에는 그 나이에 활동하는 연예인이 별로 없어, 제가 주목을 받은 것 같아요"라 겸손히 말했다. 실제 '궁'에서 딸로 출연하는 윤은혜는 "강남길 선배와 임예진 선배가 진짜 부모님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할 정도.

임예진은 "나 또한 '궁'을 촬영할 때 윤은혜를 친딸처럼 생각하고 연기해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며 "'궁' 외에 조만간 연하남의 사랑을 받는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






2006-02-25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