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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가수는 희열이, 드라마는 공개 전 두근거림이"

<조이뉴스24>

"가수일 때도 즐겁게, 연지자인 지금도 즐겁게!"

MBC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의 여주인공 윤은혜가 연기 삼매경에 빠진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 '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와 배우를 동시에 경험하는 것에 대해 "가수일 때도 순간순간 즐겁게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촬영하는 것이 정말 즐겁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수는 현장에서 느끼는 희열이 대단하고 드라마는 공개하기 전까지 우리 안에서 기다리고 다듬는 과정의 시간이 두근거린다"고 덧붙였다.

청록빛 벨벳 드레스를 입고 나온 윤은혜는 예뻐졌다는 칭찬에 대해 "많이 바쁘고 많이 사랑받게 되니까 그런 것 같다"며 "역할이 밝다보니 나 자신도 밝아지고, 촬영 때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 보니 많이 웃는다"고 말했다.

또한 "캐릭터가 나와 비슷한 역할이라고 해서 꼭 쉽지는 않다"며 "만화에서의 모습은 엽기스러울 때는 확실히 엽기스럽지만, 드라마에서는 그것이 오버로 비추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을 찾기가 어렵다"며 연기의 애로 사항을 털어놓기도 했다.

윤은혜 김정훈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궁'은 오는 11일 첫 전파를 탄다.

[석현혜 기자]






2006-01-04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