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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호텔에서 가진 MBC TV 새수목드라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고등학생 부부 역을 맡은 윤은혜 주지훈과 제작진은 촬영중 두사람의 스킨십을 묻는 질문에 “스킨십요? 손도 못잡았는걸요”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들은 “첫날 밤 싸우다 윤은혜가 물어서 피가 나는 것이 스킨십이면 스킨십이다”라며 웃음지었다.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면’이라는 가정 하에 펼쳐지는 인기순정만화 ‘궁’을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로, 평범한 가정의 여고생 윤은혜가 황태자 주지훈과 결혼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극중 고등학생으로 사랑 없이 정략결혼을 하는 윤은혜와 주지훈은 처음에는 티격태격하지만 나중에는 서로 좋아하게 되며 성장한다.
윤은혜는 “극중 맡은 신채경이라는 역할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역할이다. 연기하다 보니 내가 신채경이 되는 것 같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훈도 “좋은 선배들과 좋은 작품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작품에 누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궁’은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한다.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