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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윤지, 황태자·공주로 '궁'에 입성
MBC 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이 화려하고 위엄있는 대한민국 황실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궁’ 세트장에 극중 황태자 '신' 역을 맡은 주지훈과 신의 누나인 '혜명공주' 역을 맡은 이윤지가 각각 의젓하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날 주지훈과 이윤지는 김정훈의 아버지인 김상중(영훈군)의 사망 이후, 주지훈(신)의 아버지 박찬환이 황제로 등극하여 이룬 황실 가족의 모습을 촬영했다.

새 황제로 등극한 박찬환과 황후 윤유선은 이날 촬영 현장에서도 황태자 주지훈에게 따뜻한 조언 아끼지 않았으며, 황태후 김혜자는 "주지훈과 이윤지가 멋지고 열심히 하는 이쁜 후배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현명하고 아름다운 '혜명공주' 이윤지는 극의 후반에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화영' 역의 심혜진은 황위 서열 2위인 김정훈(율)을 황제로 만들기 위해 황실과 신경전을 벌일 예정이다.

'궁'은 황태자 주지훈(신)과 평민 여고생 윤은혜(채경)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내년 1월 11일에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궁'의 황제 가족. 이윤지 윤유선 박찬환 주지훈(위의 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 = 에이트픽스]






2005-12-2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