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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드라마 <남자의 향기> 인기에 힘입어 원작 소설 주문량이 늘고 있다.
안재모 한은정 주연 <남자의 향기>는 하병무 소설 원작으로 한때 김승우 명세빈이 주연한 영화로도 선보였던 작품.
지난 95년 3권짜리 <남자의 향기>를 출간한 도서출판 밝은세상 측은 “드라마 첫 방송 시기를 겨냥해 표지와 내용을 새롭게
다듬었고, 지면 광고를 늘리는 등 PR에 신경 썼다. 드라마 인기 때문에 최근 도서 구입에 대한 문의 전화와 주문량이 서서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밝은세상 측은 원작자 하병무 소설가에 대해 “강원도 춘천에 머물며 소설을 집필 중”이라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김범석 기자
2003-05-2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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