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이름: 관리자 조회:
'고현정의 남자 이혁재?' 극중 상상 속 러브신
고현정의 남자는 이혁재(?)

 

 MBC의 새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 연출 권석장)에서 천정명과 펼칠 커플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탤런트 고현정이 뜻밖에도 개그맨 이혁재와 첫 러브신을 경험했다.

 

 고현정의 극중 배역은 3류 성인잡지사 '쎄시봉'의 기자 고병희. 병희는 야릇한 성적 이야기를 쓰기 위해 상상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이혁재가 등장한다.

 

 '상상 속의 그 남자' 역을 맡은 이혁재에게 러브신은 이번이 난생 처음. 고현정 역시 최근 개봉했던 영화 '해변의 여인'(감독 홍상수, 제작 영화사봄-전원사)에서 베드신을 치러보긴 했지만 침대에 누워만 있었던 수준이었다. 때문에 관능적인 신음소리까지 섞인 '본격' 러브신 상대로는 이혁재가 처음.

 

 고현정은 "의외로 이혁재씨가 말이 없어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지만, 처음 서로를 보고 막 웃었던 기억이 난다"며 "서로에게 '첫 경험'이다보니 아무래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혁재씨를 종종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권석장 PD에 따르면 '상상 속의 그'는 병희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한 계속 등장할 예정. 따라서 이혁재와 고현정의 코믹 에로틱 신은 종종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우야 뭐하니'는 '오버 더 레인보우'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 김천홍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9-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