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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탤런트 조연우가 고현정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연출 권석장)에 합류한다.
현재 KBS '투명인간 최장수'에 출연중인 조연우는 이 드라마에서 비뇨기과 의사 배희명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희명은 능력있고, 섹시하고 유머러스해 모든 여자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인물. 게다가, 쇼핑이 취미일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고, 문화생활과 요리 및 운동도 다재다능하다. 단점이 있다면 지나치게 솔직담백해 능청스러울 때가 있다는 것.
'연애의 고수'인 희명은 남성성인잡지 '쎄씨봉'에 상담코너를 쓰다가 원고를 담당하는 이 잡지사의 기자인 고현정(병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병희에게 본격적인 작업을 거는 순간, 그에게 무려 11살 연하의 연적 천정명이 등장해 만만찮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여우야 뭐하니' 제작진은 "미팅때 조연우씨의 '살인미소'를 보고 배희명 역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톱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여우야 뭐하니'는 고현정(병희)이 9살 연하의 친구동생 천정명(철수)과의 로맨스를 담고 있으며, 오는 9월 20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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