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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녕하세요. 고현정 아니 삼류잡지 기자 고병희예요.”
다음달 20일 첫 방송하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지난 11일 서울 홍제동의 한 재래시장에서 첫 촬영을 했다. 흐트러진 단발 머리에 수수한 옷차림을 한 고현정은 시장 상인과 장을 보러온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유명세를 실감했다. 이날 촬영은 극중 삼류잡지 기자 고병희가 엄마 순남(윤여정)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뒤 삼각 커피우유를 마시면서 꽁치와 시금치를 사는 장면이었다.
사진 |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