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우린 언제 만나나요?'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 연출 권석장)의 주인공 고현정과 천정명이 촬영을 시작한 지 1개월 가까이 만남을 갖지
못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실제 9세 연상 연하인 두 사람은 극중에서도 연상 연하 커플로 등장해 달콤한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주인공인 만큼 고현정과 천정명은
1회부터 가장 많은 신을 소화해야 한다.
더욱이 초반부에는 병희(고현정)가 친구이자 철수(천정명)의 누나인 승혜(안선영)의 집에 머무르는 관계 설정을 보여주는 대목이 있어 고현정과
천정명이 함께 등장하는 신은 대다수를 이룬다.
하지만 지난 5일부터 촬영을 시작한 '여우야 뭐하니' 팀은 주로 각자 등장하는 장면을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현정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자신의 첫 영화 '해변의 여인'의 홍보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드라마 촬영에 어려움은 더욱 크다.
삼류 에로잡지 기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고현정과 차세대 톱스타 천정명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촬영 뒷
이야기까지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회에 등장할 모텔 베드신의 키스 장면을 포함해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들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날 두 사람이 펼칠 커플 연기가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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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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