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조회:
강지환,처음 만난 한채영의 겉과 속?

탤런트 강지환이 한채영의 특별한 매력을 대신 자랑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MBC 주말 특별기획 '불꽃놀이'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해 첫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은 올해 안방극장의 인기 커플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들은 예전에는 서로 마주친 적 조차 없는 전혀 모르던 사이. 하지만 앞서 공개된 촬영현장과 제작발표회장에서 무척 친근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었다.

강지환은 "TV로만 봐온 한채영이 내 상대역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많이 걱정됐었다.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강해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컸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너무 털털하고 편안한 타입이라 보자마자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소문대로 '정말 '바비인형'처럼 예쁠까?'하는 궁금증이 컸는데 실제 모습을 보니 오히려 인형보다 더 예뻤다. 섹시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는 예상 그대로 였지만 낯설어 하는 내게 먼저 말을 건네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등 지극히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많이 놀랐다"며 "나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상대배우 중 한 명이 될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지환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하고 거칠지만 여린 구석도 상당한 매력남으로 등장해 또 한번 안방팬들을 사로잡을 예정. 지난해 MBC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한혜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춰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한혜진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의 새 파트너 한채영과는 어떤 조화를 만들어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BC '불꽃놀이'는 지난 주말 첫 방영분이 11.2%,의 시청률을 기록, 안정적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으나 2회분에서 2.1% 하락된 9.1%를 기록, 경쟁 드라마인 SBS '사랑과 야망' KBS '1945' 에 모두 뒤쳐지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손연지 기자(syj0125@seoulmedia.co.kr)






2006-05-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