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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민입니다. 먼저 불새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립니다.
지금 시간은 새벽 3:54분이구요 지금 요트에서빠진후 수중씬을 찍고 집에도착했어요. 5미터 바닥까지가라앉은
후 기절한 지은을 세훈이 구하고 정민이가 뒤늦게 따라들어가는 씬인데 4시간동안 모든스텝들 고생하고 지은이는 정말
물도많이먹고 보는사람들이 안쓰러울정도로 힘든연기 열심히해줬어요. 세훈이형이야
뭐 워낙에 튼튼한 형이니깐 걱정을안하지만요 ^^ 매회 한씬한씬 모든 스텝+배우들 정말 최선을다해서 찍는답니다. 그래서 감독님은 한회한회 방송내보낼때마다 아후저거 우리가그렇게 고생하며찍은건데 후딱지나간다고 매회분을꼭 시집보내는 딸인양 아쉬워하시구요(제생각이아니라 실제루 말하신거 제가들음).
음... 불새많이사랑해주셔서 저로썬 지금상황이 신기+감사하구있구요. 물론 제가 많이부족하다는거, 가장 부족하다는거 알구있어요. 그만큼 좋은
작품에 내가 폐가되면 안된다 하는 각오도 매일
새로워지고 있구요. 뻔한 얘기같지만 정말 열심히 할 겁니다. 좋은연기보여드리겠단 말은 감히못하겠지만 적어도 전회보다 나아지는
연기보여드릴께요. 전 이미 17회까지 대본을 봤기때문에 앞으로 더더욱
기대가 커요. 드라마 보면서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하는거처럼 다음
대본은 안볼수가없는 뭔가가분명히 있구 그게 후반에
갈수록 더욱 임팩트가 크다는거죠. 후후~ 하여튼 젤루재밌어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참 그리구 계시판글올리시는 시청자여러분+불새리안 님들 칭찬,비판,욕 모두 냉정히받아들이구있습니다. 제 부족함을 너무나도잘알고있는데 얼굴빨개질정도로 칭찬해주시는분들^^; 감사하구요 아닌줄알면서도 괜히 힘을
얻게 된답니다. 예리하고 디테일한 비판해주시는분들. 가장많이도움이되고 다시
한번 정신차리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욕해주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열심히 앞으로더잘하겠다는 말밖에못드리지만, 그래도 굳이 불새에서 서이사를
빼라는 분들... 죄송합니다. 서정민을 좋게 봐주시는 시청자분이 한분이라도 있는
이상 저 끝까지 연기합니다. 대충 내뱉는 말이아니라 불새를너무사랑하는 맘에 정말 에릭이연기하는 서정민을 도저히 봐줄수가없다 하시는분들... 엠비씨정문앞이막힐정도의 인원이 시위를할정도라면 저도 심각하게 고려는해보겠습니다. 정말입니다.
자존심은상하겠지만 그정도라면 정말 물러나야겠죠.
말이
길었지만 결론은 저를포함한 연기자들 게시판에서 많은 의견들 수렴하고있다는거구요 감사한단
뜻이였습니다. 지금처럼 점점 하나가 되는 게시판 분위기
너무 좋구요, 서진이형한테 다모폐인 자랑을 많이들었듯이 편가르기
없는 사이좋은 분위기 됐음해요. 지금시각 새벽 4:30이구요 전 두시간후에 지오다노 촬영을 가야돼요. 이만 줄여야할꺼같구요, 저희들은 아무리고생하구 피곤해도 불새
재밌더라 한마디에 날밤새고도 즐겁게촬영하는 사람들이예요. 시청자여러분들이 얼마나중요한지알겠죠? 불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모두모두 화이팅!!! 아자!!!!
끝 대단히감사합니다
서린그룹이사 서정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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